양방이야기

백내장종류 노인성백내장 외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나들이 2020. 12. 4. 15:43

백내장종류 노인성백내장 외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전에는 백내장이라고 하면
무조건 노화에 의해서만 발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만일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부터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수정체에 혼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를 선청성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이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선천성
소인에 의한 유전성인 경우와 체내 감염 및
신진대사 이상에 의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 같은 경우에는 백내장의 정도가
시력장애를 초래할 정도라고 한다면 수술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전에 만일 안 질환을 겪었던 분들이라면
합병성 백내장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포도막염, 녹내장, 망막박리, 유리체의
변성 및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합병 질환에 따라 시력 회복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백내장종류로는 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혼탁이 오는 경우를
말하며 눈의 좌상 후 수개월이 지나면서
시력이 감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구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경우에는
수정체낭이 파열되면 빠르게
수정체 전체에 혼탁이 올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또한 타박상을 입었을 때
안구 내의 시신경이나 망막의 파열이
동반되거나 초자체출혈이 있을 때에는
백내장 수술 이후에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죠?

 

그 다음 말씀드릴 백내장종류로는
노인성백내장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요인이며
대부분의 노인성 백내장은 안구 내의
망막이나 초자체에 이상이 없는 경우엔
정상시력에 가까운 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냥 방치해 둘 경우엔
실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나이가 되었을 때에는 주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백내장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까요?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른 것이 아닌
진행된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하여 경과를
지켜보게 되며 중기 이후에는 수술을
통하여 개선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때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행복레이저백내장수술을 통하여
백내장은 물론이고 난시, 노안과 같은
시력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막
내피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시력을 개선할
수 있으며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정상
시력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후유증이나 2차감염의 우려도
낮추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백내장 진행에 맞는 치료법으로 백내장을
제거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