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조증을 예방하는 법!!
눈물은 눈을 깜박일 때 윤활유
역할도 하지만 오염이 심한
공기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세균이 자라지 못하게 해서
염증을 막고 눈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눈물은 물, 점액성분, 지방성분 및
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산소,
영양분, 단백질, 면역성분, 각종
효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들의 양이 충분하고 균형이
잘 맞아야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고 합니다.
눈건조증이 있을 때에는 눈물의
양이나 기능이 부족하게 되어
불편함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눈이 건조하면 대부분 인공
눈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자칫 눈의 건조를 유발하고
염증도 악화시킬수가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눈건조증이 생기면 눈에
염증이 잘 생기게 되고, 또 염증이
있으면 안구가 더욱 건조해지므로,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안구건조에 대한 치료와
염증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니터를 오랜시간 마주하고 있을때는
눈을 훨씬덜 깜빡이게 되기 때문에
하루 5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눈의 건조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종일 모니터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눈의 눈물을 말려버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눈을 괴롭히는 것은
모니터 뿐만이 아닙니다.
겨울철 난방을 하면서 환기를 하지
않으면 건조한 사무실안에 수 많은
세균과 먼지들이 날아다니는데,
이럴때 피로누적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안구가
쉽게 건조된다고 합니다.
안구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주변의 습도를 높여 눈물이
마르는 것을 줄여주십시오. 가습기,
젖은 수건과 화분을 실내에 두는
방법 등이 유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한 추운계절에는 난방으로
인해서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습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TV, 컴퓨터, 독서는 연속으로 너무
오래하지 말고 중간중간 잠시라도
눈을 감아 눈을 편안하게 해야 하고
집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되므로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박여서 적은 눈물이나마
골고루 눈에 퍼질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해서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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